'취업은 바늘구멍식 보도'...취업 준비생들 취업을 천당가는걸로 인식하게 만듦...자신의 노동가치 하락으로 이어질 우려...
일자리만 주면 감사하게 여기는... 자신의 노동력을 평기절하하는... 일종의 노예근성을 강요받고 있지요...
일자리 부족 문제를 자기탓(스펙)으로 돌려놓음으로써 일자리 정책 실패 은폐
갈수록 영어,컴퓨터,해외연수 등 스펙은 높아만 가는데 취업이 더 안되는 것처럼 알려지고 있는 것은 이상하지 않은가...
전국 시도별 고용율 격차는 더 벌어지고... 일자리는 분명 더 늘고... 인구는 감소하는데... 취업은 더 아려워지는 것처럼 보인다...
정규직은 줄고 비정규직이 늘어 88만원 세대란 말도 나왔다... 비장규직이 는 것이 개인 스펙 문제인가 정책 문제인가...
결국 취업 준비도 입시처럼 온국민의 관심을 자기탓으로 돌려놓는 수단이 되고 있지는 않을까.. 정책의 헛점은 정치인들 놀잇감으로 치부된 채..
교육, 취업, 결혼 처럼 국민의 행복 추구를 위한 최소한의 수단들이 최고의 목표가 되는 것에 대한 국민적 회의를 찾아보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