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은 바늘구멍식 보도'...취업 준비생들 취업을 천당가는걸로 인식하게 만듦...자신의 노동가치 하락으로 이어질 우려...
일자리 부족 문제를 자기탓(스펙)으로 돌려놓음으로써 일자리 정책 실패 은폐
갈수록 영어,컴퓨터,해외연수 등 스펙은 높아만 가는데 취업이 더 안되는 것처럼 알려지고 있는 것은 이상하지 않은가...
전국 시도별 고용율 격차는 더 벌어지고... 일자리는 분명 더 늘고... 인구는 감소하는데... 취업은 더 아려워지는 것처럼 보인다...
정규직은 줄고 비정규직이 늘어 88만원 세대란 말도 나왔다... 비장규직이 는 것이 개인 스펙 문제인가 정책 문제인가...
교육, 취업, 결혼 처럼 국민의 행복 추구를 위한 최소한의 수단들이 최고의 목표가 되는 것에 대한 국민적 회의를 찾아보기 어렵다...
교육, 취업, 결혼 처럼 국민의 행복 추구를 위한 최소한의 수단들이 최고의 목표가 되는 것에 대한 국민적 회의를 찾아보기 어렵다...
노무현 깐다고 우파가 아니듯 이명박 깐다고 좌파 아니거등....
세금내는 국민들은 공직자들이 세금 잘쓰고 잘관리하는지 궁금할 뿐이거등~ 이념,정치 이런거 관심 없거등~
우리가 어디 살든 상관말고 세금 낸만큼 일이나 똑바로 했으면 좋겠거등~
기자생활 10년 하며 깨달은 건 세금 내는 국민과 세금 받는 공직자간 갑을 관계가 바뀌어있다는 것...
세금 내는 국민이 큰 소리 치지 못하고 사찰 감시의 대상이 된 채 두려움에 떨고 있는 형국은 갑을 역전의 대표적 사례...
내가 누구를 찍었는지는 비밀이지만 내가 투표를 했는지는 기록에 남습니다. 투표후 연령대별 투표율이 공개되는 이유...
찍을 사람 없다고 투표 안하면 같은 연령대, 같은 지역 사람들에게 폐끼치는 겁니다. 당선자들이 확실히 차별대우할 것이기 때문...
백욕이불여일표... 백촛불이불여일표... 세금은 강제로 가둬가지만 투표는 강제로 하라 얘기 안합니다.
돈내는 사람이 갑입니다. 돈받는 사람이 을입니다. 세금내면서 왜 을 취급 받고 사십니까...
투표는 세금내는 주인이 종업원 면접보는 거나 마찬가지...
선거 후보들 노인들 보면 굽신 모드... 20대는 그냥 스쳐지나갑니다... 투표율에 연령대가 공개되기때문... 후보들도 제한된 시간에 투표할 사람에게 투자하는겁니다.
왜 선거때만 되면 경로당 난방비는 이슈가 되면서 대학생 등록금, 취업 같은 이슈는 부각되지 않습니까... 연령대별 투표율이 나오기때문입니다.
농업인 부채탕감은 이슈가 되면서 대학생 등록금 이자면제는 그다지 이슈가 되지 않는 이유 역시 대학생들이 투표안한다는 걸 후보들이 잘알기때문....
선거때 주인행세하지 언제 정부가 국민 주인 대접한 적 있나요?
선거때만 주인대접하고 평소에는 노예취급해서 삐져서 투표안하신다고요? 그럼 계속 그렇게 살등가~~
휴대폰 잘못사면 나혼자 2년 고생, 투표 잘못하면 다른 사람까지 4,5년 개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