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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사색My World/생각 2010. 8. 7. 16:53바닷물 찰랑이는 소리는 아무리 가까이 오랫동안 들어도 소음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자치단체장이 인기를 얻기 가장 쉬운 사업은 공원 녹지 경관 사업인듯...
비오면 빨리 걷고 비그치면 천천히 걷고...
땀흘려 운동하는 것보다 저녁 한 끼 굶는게 살빼는데 도움될 듯...
땀흘려 운동하는게 저녁 굶는 것보다 쉬운 것 같다...
바다위 오직 보행자와 자전거만 다닐 수 있는 다리
등대가 보이는 아침바다
뒤를 돌아보면... 소유가 행복을 주는 것 같지는 않다...
늘 환대만 받고 싶은 사람은 기자 되길 포기하는게 낫다...
강릉 가시면 강릉항~남항진 솔바람다리 가보세요~
바다위를 잇는 거대한 다리위를 걸으면서 왠지 대접받는 기분...보행자의 설움 위로받는 듯한...
크게 얘기해라. 사람들이 멀어질거다.... 작게 얘기해라. 사람들이 다가올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