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에 같은 사람 글이 계속 올라오면 팔로잉을 더 늘리라는 신호라 여기시면 됩니다~~
팔로잉을 누구를 해야할 지 모르겠으면, 자신과 가장 마음이 맞는 트위터 친구의 팔로잉이나 리스트를 열어서 팔로잉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트위터에 특정인이 도배될 경우 언팔 안할거면 팔로잉을 더 늘리세요... 언팔할 경우 불편하지만 리스트에서 보는 방법도...
트위터 처음 시작해 글도 없고 심심하면 자신과 비슷한 성향의, 먼저 트위터 시작한 사람의 팔로잉을 그대로 팔로잉하면 타임라인이 풍성해집니다~
타임라인의 글을 모두 읽는 것은 시간 낭비일 뿐입니다. 라디오 들을 때 지난 시간에 나온 내용 다 들을 수 없는 것과 같은 원리.
팔로어를 늘리고 싶으면 다른 사람이 내 아이디가 실린 글을 자주 RT(추천,인용) 해주면 늘어납니다. 이게 정공법.
팔로어 늘리는거 관심없고 말상대가 필요하신 분들은 맞팔보다 멘션을 자주하고 번개도 자주 나가보세요... 세상에 나쁜사람보다 좋은사람이 더 많은 걸 알게 되실 겁니다.
특정 유형의 사람들만 골라 팔로우하고 싶다면 좋아하는 사람의 리스트를 열어서 팔로우하거나 리스트를 통째로 팔로우할 수도 있어요~
팔로어가 늘수록 영향력이 강해지지만 공격도 많이 받아 싸우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그럴때는 블럭을 하고 싸움을 피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블럭은 그 사람 얘기를 안보겠다는 절교선언이기도 하지만, 내 목소리를 그 분만 듣지 못하게 볼륨을 꺼두는 것이기도 합니다.
트위터에는 서로 다른 사람들이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모여있습니다. 내 방식과 다르다고 상대방에게 내 방식을 강요하는 건 예의에 어긋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팔로우한 다음 맞팔 안해준다고 항의하는 경우를 종종 보는데... 맞팔은 선택이지 예의나 의무가 아닙니다. 팔로우는 미니홈피 1촌 맺기와는 다르니까요...
유명인이나 연예인이 맞팔을 안하는 경우가 많은데, DM 등 은밀하게 들어오는 스토킹, 욕설 때문에 아무나 맞팔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더군요.
DM은 나를 팔로우한 사람에게만 보낼 수 있습니다. 내가 팔로우한 사람에게 보내려면 그 사람이 나를 팔로우해야 DM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트위터 계정은 본인이 만드는 것이 원칙이지만 가까운 분 이메일 주소를 안다면 트위터 계정을 대신 만들고 추천 트위터들 팔로잉도 한 다음 선물할 수도 있어요.
어떤 사람이 Retweet 너무 많이 한다고 언팔하지 마시고 아이디 아래 초록색 리트윗 버튼을 끄면 그 사람이 리트윗한거 안볼 수 있습니다.
Retweet 버튼은 폰말고 컴퓨터에서 twitter.com으로 접속한 경우만 보일 겁니다. 아이디 아래에 보면 있어요. (twtkr.com에서는 안보입니다.)
<------ Folloing 오른쪽에 초록색 버튼 보이시죠?
팔로잉 팔로어수가 비슷한 사람의 팔로어들이 맞팔을 잘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분들 팔로어를 먼저 팔로우하면(선팔) 팔로우를 해줄(맞팔) 가능성이 높습니다.
맞팔로 팔로어 늘리는 경우, 팔로어가 적어도 만에서 2만 이상 되는 분(팔로잉,팔로어수 비슷한 분)의 팔로어들을 팔로우하는 것이 맞팔 가능성이 높습니다.
팔로잉이 늘면 타임라인은 거의 못보고 거의 멘션창만 보게될 수 있는데... 리스트를 잘 활용하면 타임라인을 선별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정보수집이 목적이면 팔로잉을 늘리고, 홍보가 목적이면 팔로어를 늘리는게 맞을거에요... 그래서 정치인,기업트윗 등이 주로 맞팔을 많이 하시죠...
사실 거의 눈팅만 하는 분을 굳이 팔로우할 이유가 없다고 볼 수 있지만 그런 분들 맞팔 잘한다는 이유만으로 팔로우할 가치가 올라가기도 하죠....
팔로우를 늘리는 왕도는 따로 없습니다. 정공법은 공감,유익,유머 트윗... 속성법은 맞팔 가능성 높은 사람 선팔
팔로어가 많은 걸 과시하는건 돈 많다고 자랑하는 졸부처럼 유치하고 비웃음을 살 수도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