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한 사람들은 투표하지 않는다"-토니 벤
참여하지 않고 욕만하는 것은 비겁한 자기 변명입니다. 민주주의는 참여하지 않는 국민에게 미래와 기회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비난하고 욕하는 것은 쉽지만, 참여하는 것은 실천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힘든 선택입니다. 참여야말로 생산적이고 긍정적인 힘을 만들어냅니다.
누군가를 욕하고 비난하는 것보다 마음을 여는 것이 더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욕은 하수구에 흘려버리지만, 마음을 열면 시너지를 만듭니다.
이 나라의 정의가 무너졌다고 하지만, 내 자식에게 차마 비굴하게 살아라고 가르칠 수는 없잖아요.
반칙이 횡행하는 나라라고 하더라도, 내 자식에게 반칙하라고 가르칠 수는 없잖아요... 이런 생각하는 건전한 생각을 가진 국민이 연대해야죠.
인사청문회 보면서 김태호, 신재민, 조현오, 진수희.... 이런 분 닮아라고 자식들한테 얘기하는 분 있나요?
누구의 빠가 되라는 얘기가 아니에요. 스마트하게 선택하라는 거지요. 선택하는 자가 주인입니다.
좌절하지 말아요. 좌절하면 무릎꿇게 되고 결국 지배당합니다. 세금낸다고 다 주인이 아니에요. 세금 갖다바치는 노예와 세금으로 월급주는 주인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