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로 본 연도별 소득분배지표

지니계수란 소득불평등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0에서 1사이 값중 1에 가까울 수록 불평등도가 높은 상태.... 소득불평등 정도가 2008년 최고점에 달했다는 거죠.   

5분위 분배율은 상위 20% 소득을 하위 20% 소득값으로 나눈 값으로 계층간 소득격차를 보여줍니다. 표를 보면, 갈수록 상위 20%의 소득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지요. 5배이던 것이 6배로 거의 근접하고 있지요.

상대적빈곤율은 소득수준으로 정렬한 상태에서 한 가운데 소득(중위소득)의 50% 미만의 인구집중을 말합니다. 저소득층 인구가 갈 수록 증가하고 있지요?

그렇다면, 중위소득.. 쉽게 말해 중산층 비율은 어떨까요? 갈수록 줄어들다가 올해는 작년과 비슷하군요. 2006년에 비해서는 크게 줄었습니다.

소득수준이 높은, 이른바 부자 인구는 2008년에 피크를 치고, 올해 조금 줄었습니다.

자료: 통계청 소득분배지표(가처분소득기준)

*가처분소득 = 시장소득 + 공적이전소득 - 공적비소비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