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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27일 재보궐선거 투표 이렇게 하세요.
    YES WE DID 2011. 4. 24. 13:08
    국민이 바뀌려면 언론이 바뀌어야하고
    언론이 바뀌려면 정권이 바뀌어야하고
    정권이 바뀌려면 깨어있는 국민이 투표해야합니다.

    투표하는 국민이 똑똑한 국민입니다.
    투표 안하는 국민은 똑똑한 척하는 국민입니다.

    투표하면 국민 인증... 투표 안하면 노예 인증

    투표는 "나는 국민이다" 라고 표현하는 행동이자 실천  


    100만개 촛불보다 더 강력한 힘이 투표에 있습니다. 


    투표는 당선자 맞추기 게임이 아니라 최악을 배제하기 위해 차선이라도 선택해야하는 민주주의 절차입니다.

    정녕 투표할 사람이 없다면 투표소에 가서 백지 투표라도 내고 오세요. 투표를 누가 했고 누가 안했는지는 선관위 기록에 남습니다. 지역주민, 그리고 같은 연령대 사람들의 투표율이 낮으면 정치인들의 관심밖으로 밀려 정책적으로 소외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부재자 신고 못해서 투표 못하시는 분들은 휴가 내서라도 투표하고 오세요. 휴가 내기 어려우면 퇴근하고 주소지 가서 새벽에 투표하고 출근하세요. 국민이 목숨걸고 투표하지 않으면 이 나라 안바뀝니다.

    재보궐선거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입니다. 투표 마감시간이 공휴일인 평소 투표시간보다 2시간 연장됩니다.

    국민의 수준이 정부의 수준을 결정합니다. 내가 투표하지 않으면 투표하는 국민이 정부 수준을 결정합니다.

    공약만 봐서는 어느 후보를 고를 지 결정하기 어려우면, 자신과의 나이, 재산, 지역적 근접성에 따라 판단하세요.

    투표는 내가 내는 세금 맡기고 싶은 사람 뽑는 절차입니다. 믿고 돈도 맡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후보를 선택하세요.

    혼자 투표하고 내 소임 다했다고 하지 말고 가족, 친구, 친지들에게 "투표하고 밥먹자"라고 문자라도 보내세요. 4.27재보선지역

    분위기가 중요합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학교, 직장에 요청해서 투표 독려를 위한 구내 방송이나 문자를 보내달라고 요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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