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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총선 시도별 유권자수 분포정보은행 2012. 7. 29. 23:28
19대 총선 시도별 유권자수를 알면 올 12월 대선의 향방도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합니다.
경상도가 전라도에 비해 유권자수가 세배 가까이 많고
수도권이 전체 유권자의 절반임을 알 수 있습니다.
수도권, 경상, 전라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도 14.3%.
전라도보다 많습니다.
17대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득표수는 11,492,389명.
당시 전체 유권자의 30.5%입니다.
서울 8,381,184명 20.9%
경기 9,239,545명 23.0%
인천 2,207,555명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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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도 권 49.3%
부산 2,906,112명 7.2%
울산 874,021명 2.2%
경남 2,585,402명 6.4%
대구 1,979,091명 4.9%
경북 2,172,654명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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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상 도 26.2%
광주 1,108,862명 2.8%
전북 1,476,325명 3.7%
전남 1,525,241명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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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라 도 10.2%
대전 1,172,174명 2.9%
충북 1,222,912명 3.0%
충남 1,586,898명 3.9%
강원 1,227,590명 3.1%
제주 441,545명 1.1%
세종 80,061명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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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강원제주세종 14.3%
그런데, 이번 대선에서는 박근혜:非박근혜 대결, 경북:非경북(혹은 경남)의 대결이 될 공산도 커보입니다.
대구 경북 유권자가 10.3%
부산 울산 경남 유권자가 15.8%
하지만, 부산 울산 경남 유권자들이 박근혜 표에서 얼마나 이탈할지는 두고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