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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 캘린더, 주소록, 이메일
    취재 노하우/아이폰 취재 활용법 2010. 4. 25. 16:36
    아이폰에서 가장 효과적인 개인정보 관리는 구글과 연동해서 활용하는 방법이다.

    1. 구글 캘린더

     구글 캘린더는 Gmail 계정만 갖고 있으면 굳이 가입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Gmail 계정이 없다면, Gmail 계정만으로 구글 캘
    린더, 주소록, 문서도구까
    지 다 쓸 수 있다.
      구글 캘린더에서 일정을 입력하면, 아이폰에 자동으로 입력이 된다. 이를 동기화라고 하는데, 컴퓨터 작업하다 급히 밖으로 나가야하는 기자들에게는 이런 기능이 매우 유용하다.

     구글 캘린더, 주소록, 이메일을 아이폰을 동기화하는 방법은 이곳을 참고하시길...

     구글 캘린더의 단점은 To do(할일) 기능이 약하다는 점이다.

     때문에, 아이폰에서 가장 많이 쓰는 앱중 하나가 Pocket Informant 다.

     가격이 12불로 비싼 것이 흠이지만, 괜찮은 다이어리 가격에 업무 활용도를 고려하면 비싼 것도 아니다.

    필자의 경우, Pocket Informant 에서 날짜와 시간이 정해진 일정의 경우는 캘린더에 입력하고, 할일의 경우, tasks에 입력해 장기 프로젝트처럼 관리한다. 반복 기능을 활용하면 주,월,연단위로 반복되는 업무를 빠지지 않고 수행할 수 있다.

    2. 구글 주소록

     위의 방법대로 동기화하면, 구글 주소록 역시 아이폰 연락처와 동기화된다.
     
     구글 주소록은 아웃룩 주소록보다 검색 기능이 더 뛰어나다.

     메모나 회사, 부서, 직책 등 기억나는 한 단어만 입력하면, 찾고 싶은 연락처들을 매우 빠른 시간에 찾아준다.

     아이폰 연락처에서는 이름과 회사명까지만 검색이 되지만, 속도는 그런데로 괜찮은 편이다.

     특히, 아이폰에서 명함 인식기를 통해 명함을 저장해두면, 구글 주소록에도 자동으로 저장이 된다.

     한 번만 저장하면, 컴퓨터와 휴대폰의 정보가 같아진다는 점이 가장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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