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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대신 삽을 든 MBC맨들언론/MBC 2010. 4. 26. 18:35방송사에 있어야할 MBC맨들이 농촌지역에서 마이크, 카메라 대신 삽과 곡괭이를 들었습니다.
노승찬 PD, 이승현 아나운서는 호박을 심을 밭에서 덮개용 비닐을 씌우고 있네요.
MBC를 지키고 싶습니다.
요즘 농촌은 농번기지만,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더군요.
고령자들도 많지만, 오늘 찾아간 곳은 부부가 몸이 불편해 농삿일도 힘들어하시는 분들이어서
애호박 심을 시기를 놓치지 않아 다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