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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에 대하여
    My World/생각 2010. 8. 9. 01:45
    대한민국을 누르는 최대의 병이 '불안'이 아닐까요? 불안한 국민을 속이는 정치인... 정치 혐오증 덕에 영화도 누리면서...

    편안한 사람 속이는 것보다 불안한 사람 속이기가 더 쉽겠죠? 국민이 불안해야 정치인은 편안해진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역사적으로 가장 전통적인 국민불안조성방법이 전쟁...

    명문대 못가면 취직못한다? 10억 못모으면 늙어 고생한다? 자식 유학못보내면 루저된다? 이런 불안이 유지되길 바라는 사람이 누굴까요?

    정치인들 출생지와 고향을 다르게 생각하는 듯... 오사카출생 포항고향, 밀양출생 철원고향....

    <고향> 1 자기가 태어나서 자란 곳 2 조상 대대로 살아온 곳 3 마음속에 깊이 간직한 그립고 정든 곳... 정치인은 1,2,3 모두 고향이라한다...

    정치평론가가 반드시 정치를 잘한다는 보장은 없을 듯... 지식과 실천의 갭...

    노무현 깐다고 우파가 아니듯 이명박 깐다고 좌파 아니거등....

    우리가 어디 살든 상관말고 세금 낸만큼 일이나 똑바로 했으면 좋겠거등~

    기자생활 10년 하며 깨달은 건 세금 내는 국민과 세금 받는 공직자간 갑을 관계가 바뀌어있다는 것...

    세금 내는 국민이 큰 소리 치지 못하고 사찰 감시의 대상이 된 채 두려움에 떨고 있는 형국은 갑을 역전의 대표적 사례...

    종교와 정치는 서로가 필요로하는 상대같다... 역사적 교훈을 통해 절제가 필요할듯

    양질의 일자리와 교육환경, 좋은 집... 국민들이 행복할 수 있는 답이 나와 있는데 정치인들은 왜 엉뚱한 일에 예산을 쓰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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