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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성희롱 예방교육 후 2주만에 성추문 터져정보공개/정보공개결과 2013. 5. 24. 21:08
청와대가 방미전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정보공개결과에서 밝혔습니다.
윤창중 전 대변인이 대사관 인턴 여성을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진 날짜가 5월 7일.
청와대 성희롱 예방교육이 있은 지 2주만입니다.
참고로 여성가족부 성희롱 성매매예방 통합관리 사이트 http://shp.mogef.go.kr/ 를 통해 연도별 청와대 성희롱 예방교육 실시 상황도 살펴봤습니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항목별로 살펴보면, 해가 갈 수록 점점 성희롱 예방에 대해 소홀히 하고 있었음도 알 수 있습니다.